일본 삿포로 자유여행 ⑦ 오타루, 사카이마치도리, 오타루 운하 by kelly

삿포로에 가면 빼놓지 말고 꼭 들러야 할 곳, 오타루
JR열차를 타고 4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관광도시랍니다.
JR 삿포로역 - JR 쾌속에어포트 이용 - JR 오타루역 (편도 620엔)

그런데 여행자를 위해 저렴한 패스가 따로 있어요.
오타루 왕복권 + 삿포로 지하철 하루이용권(원데이패스)를 합쳐서 1,500엔에 살 수 있어요. 단, 이 패스를 살 때 외국인임을 증명하기 위해 꼭 지참해야 할 것은 '여권'입니다.

지하철 패스는 구입 당일이 아니어도, 구입 후 다음 날이든 그 이후든 사용가능합니다.  

이게 삿포로 - 오타루 원데이 패스!



왼쪽에는 삿포로-오타루 패스, 오른쪽에는 삿포로 시내 지하철 원데이 패스가 있어요. 저는 쓰고 난 후 잃어버려서 사진에는 없네요^^;

오타루에 도착했더니.. 참 예쁜 오르골 당이 있더군요.
그 매력에 퐁당퐁당 빠져보세요.


오르골당 내부 모습

모두 예쁜 소리가 나요 ♬


오르골당을 나오면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오타루 번화가 사카이마치 도리!
약 500m에 달하는 거리로, 유명한 가게와 음식점 쇼핑몰이 줄지어 있답니다. 저도 거기서 기념품을 샀어요.



음식점, 빵집, 초콜릿 가게 등이 많아요. 시식도 할 수 있고 :)




이 과자를 오타루 기념품으로 샀는데.. 맛은 '눈의여왕'보다 훨씬 못한 것 같아요.
한국 비스킷과 비슷한 맛. 그래서 이 과자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너무 맛있게 생긴 대게 속살들! 

사카이마치도리의 끝

오타루 운하 가는 길목에서 기념으로 한 컷 찍었어요. ^^

오타루 운하
오타루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9년이라는 공사 기간에 걸쳐 1923년에 완성되었어요. 현재는 건물과 운하 주변을 정비하여 배는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한다는데.. 낮에만 보고 왔어요. 대신 기념 엽서를 사왔습니다. 기념사진으로 만든 엽서는 한 장에 100엔. 


 

관광명소들이 집중돼 있어서 특별히 오타루 안에서 다른 교통편을 이용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여러 볼거리 많은 가게들을 혼자 다니면 심심할 수 있으므로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다니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삿포로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곳이 오타루 입니다.
꼭 빼놓지 말고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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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탑을로 2009/08/24 16:11 # 삭제 답글

    [혼자 다니면 심심할 수 있으므로] ㅋㅋㅋㅋㅋㅋ
  • kelly 2009/08/24 17:14 #

    광수야 미안. 널 두고 말한 것은 아니었어ㅋㅋ
  • 탑을로 2009/08/24 21:00 # 삭제 답글

    심각하게받아들인거아니에여 ㅋㅋㅋ 그냥 이거 보는순간 쫌 웃겨서 ㅋㅋㅋㅋ
  • kelly 2009/08/28 14:19 #

    ㅋㅋ 재밌는 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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